연관검색어
미국과 중국이 23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2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미·중 외교안보대화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를 완벽하고 엄격하게 실행, 관련 대화와 협상을 증진하는 등 양측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이번 미·중 외교안보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중국 측에서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팡펑후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최우선 의제인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외교 현안을 논의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한반도 핵 문제와 관련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온라인 핫클릭
스포츠 월드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 하이투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라인메탈 호실적 전철 밟을 것"
-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4393억…전년 比 32.9% 상승
- 대통령실,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홈페이지’ 공개
- 에코프로 "2분기까지 실적 부진할 것…수익성 방어에 집중"
- 여행 수요 회복에 방긋, 여행사 1분기 실적 전망 ‘맑음’
- 정인교 통상본부장, OECD 각료이사회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 NH투증 "어도어 사태는 성장통…하이브 목표가 유지"
- 코스피, 강보합 보이며 2680대에서 고전
- 카카오, 조직 통합 속도… "부동산 자회사 합병·AI 사업 인수"
-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되겠다”
TODAY TOP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