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쭈꾸아 연수점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연수2동 제공> |
쭈꾸쭈꾸아 연수점은 손님들이 음식값을 치르고 남은 100원 200원을 모아 좋은 곳에 써달라며 연수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쭈꾸쭈꾸아 연수점의 이춘봉 대표는 기부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금함을 비치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법 연수2동장은 “행복한 마을을 그리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