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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윤현민' 통했다… ‘마녀의 법정’, ‘사랑의 온도’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

입력 2017-10-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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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윤현민 주연의 KBS 2TV ‘마녀의 법정’이 SBS ‘사랑의 온도’를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마녀의 법정’이 9.1%를 기록하며 방송 3회 만에 3사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일의 9.5%에 비해서는 떨어진 것이지만 지상파 3사 월화극 중에서는 제일 높았다.

그간 월화극 1위를 지켰던 ‘사랑의 온도’는 6.8%-7.9%로 지난 10일의 8.8%-10.3%에서 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MBC TV ‘20세기 소년소녀’는 3.2%-3.5%를 기록하며 지난 9일 1회 이후 내내 5% 밑에 머물고 있다.

3사 드라마와 경쟁한 ‘가요무대’는 시청률은 13.6%를 기록하며 여전히 월요일 밤 10시 왕좌를 지켰다. ‘가요무대’는 지난 9일에도 11.5%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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