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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많이 좋아졌어요”...무슨 병이길래?

입력 2017-10-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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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쳐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문근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투병했던 급성구획증후군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에 병원을 찾았고 진료 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금성구획증후군은 급성으로 근육과 신경조직의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이 상태를 오래 방치하는 경우, 신경에 괴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수수을 받아야 하는 병으로 알려졌다. 

 

특히 팔, 다리가 골절 됐을 때 자주 발생하며, 마비와 장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문근영은 25일 방송된 ‘언니네’에서 건강에 대한 질문에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니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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