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쳐 |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문근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투병했던 급성구획증후군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에 병원을 찾았고 진료 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금성구획증후군은 급성으로 근육과 신경조직의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이 상태를 오래 방치하는 경우, 신경에 괴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수수을 받아야 하는 병으로 알려졌다.
특히 팔, 다리가 골절 됐을 때 자주 발생하며, 마비와 장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문근영은 25일 방송된 ‘언니네’에서 건강에 대한 질문에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니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