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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걸 공식 홈페이지) |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의 탈퇴 소식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진이와의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어 31일 진이는 “체력적, 심리적인 어려움들이 찾아왔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오마이걸 진이의 탈퇴소식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진이 없는 오마이걸... 이제 안녕이다”(abi1****) “아 뭐야 혜진이 꼭 돌아오길 바랬는데 8마이걸인데 혜진이 있어야 되는데”(emil****)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오마이걸 이제 곧 컴백이여서 언니도 같이나오길 바랬어요ㅠㅠㅠㅠ 하지만 잊지않을게요.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cogk****) “앞길을 응원할게 항상 행복해야돼”(angi****) 등 그의 선택을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