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뤼이드-작심독서실_MOU체결](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18y/06m/20d/2018062001001364000062721.jpg) |
| 뤼이드 장영준 대표(왼쪽)와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뤼이드 사무실에서 마케팅 제휴 협력에 대한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뤼이드) |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마케팅 제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습자에게 1:1 맞춤형 커리큘럼과 최고의 공부 환경을 동시 제공하는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작심독서실 전국 지점서 뤼이드의 AI 튜터 기술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모델도 더욱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뤼이드는 작심스터디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토익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자사 AI 토익 튜터 솔루션 ‘산타토익’ 일정기간 무료 제공 △토익점수 무료진단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타토익은 머신러닝과 딥러닝만을 통해 학생별로 최단학습동선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작심독서실은 전국 17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하버드, 옥스퍼드, MIT 콜롬비아, 예일 등 세계 명문대의 최상의 공부 환경을 본뜬 인테리어와 이용자 편의 시스템을 앞세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뤼이드 장영준 대표는 “이번 작심독서실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고객들이 고도화된 AI 기술이 제공하는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양사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대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