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동시접속자수가 35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측은 “게임에 대한 호평과 함께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동시접속자수 35만을 넘어섰다”며 “특히 오픈 후 첫 주말이 지났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0일 신규서버를 오픈하고 기존서버를 확충했으나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여전히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조만간 신규서버를 증설하고 대기열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