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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 19일 세미나...드론사업 해외진출 방안 등 토론

오후 1시30분 가톨릭관동대 산학융합교육관

입력 2019-0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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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 세미나
19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관동대 산학융합교육관에서 열린 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 세미나 모습.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도내 드론산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

강원지역의 드론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 세미나가 19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관동대 산학융합교육관에서 강원지역 드론기업체와 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강원도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사업자의 경험과 제언’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내 드론기업인들은 그간 드론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드론사업의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도내 드론관련 제조기업과 활용기업, 교육기업 등이 참여해 올해 집중할 사업들 논의했다”며 “드론발전5개년 계획에 따라 드론제조보다는 레저 등 활용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하고 해외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규한)은 2017년부터 강원지역 드론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강원도형 드론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 역량을 발굴하고 있다.

강릉=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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