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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석방, 주진우 기자 분노…“역시 최고세요”

입력 2019-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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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사진=주진우 트위터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 석방에 대해 언급했다.

 

주 기자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 가카, 탈옥 축하 드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탈모, 코골이로 석방되는 사람은 역사상 처음일 거예요. 역시, 최고세요. 곧 들어가실 거니 몸조리 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나저나 대법원장님, 이렇게 중요한 재판에서 부장판사를 행정처로 끌고 가고, 주심 판사를 바꾸면 어떻게 하나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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