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저스티스’ 조달환, 상황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풍성함 UP'

입력 2019-08-14 17:0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조달환_저스티스_표정연기

드라마 '저스티스' 속 조달환의 표정연기가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사무장 '남원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다이내믹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극의 풍성함까지 더해주었다.

조달환은 사무장 남원기로 등장할 당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받으며 상대방의 비위를 맞춰주는 능수능란함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때는 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며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려주기도 했으며, 이태경 (최진혁 분)의 행동에 가끔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도와주고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사람이기에 그의 안타까운 상황들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사무실에 온 송대진 (김희찬 분)이 송우용 (손현주 분) 회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놀란 표정을 지었을 때는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는 등 조달환의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었다.

한편, 조달환이 출연하고 있는 '저스티스’는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