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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부부, 결혼 6개월만에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입력 2019-08-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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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씨가 지난 14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필모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으로 인연을 맺고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6월 서수연이 임신 6개월차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이필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 서수연의 임신을 인정하며 “그 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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