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학교) |
배움이음터는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나가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갔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국 13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와 관련해 중앙대 배움이음터 사업팀은 △한국어 표현·이해 교육 방안 △한국어 평가 문항 구성의 원리 및 실제 △한국어 평가 문항 개발 방안 △한국어 문화 교수 등의 강의를 마련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찾아가는 배움이음터는 다양한 지역 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특강을 제공해 한국어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