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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천식 증세 심해져 응급실 이송…"병원에서 안정 취하는 중"

입력 2019-11-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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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사진=연합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평소 앓고 있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27일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가 SBS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된 것은 잘못된 사실의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미애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드라마 촬영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수원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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