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자연 재해 피해가는 인간 부적' 이승기…"전 한국입니다"

입력 2020-02-04 09:2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승기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팬들의 근황 물음에 답했다.

이승기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너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전 한국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촬영 중인듯 핀 마이크를 단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일부 팬들은 이승기의 소재와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이승기가 팬들의 물음에 답한 것.

이승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대두된 이유는 이승기의 남다른 사주 덕분이다. 앞서 이승기는 한 방송에서 “사주팔자가 아주 좋다. 자연재해나 전쟁도 피해 가는 사주”라며 “이승기가 한국에 있으면 태풍이 멈춘다”는 역술인의 풀이를 들었다.

이승기도 사주 내용이 주를 이룬 영화 ‘궁합’ 개봉 당시 “역술가 역을 맡아 공부를 할 겸 사주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 제 자랑 같지만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사주라더라”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이승기는 ‘인간 부적’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체험 삶의 공장’ 등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