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0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는 89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 된 환자 60명은 대구에서 16명, 경북 33명 등 대구·경북에서만 49명이 발생했다.
다른 지역은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 순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환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