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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이틀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38명

입력 2020-10-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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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석 영향 본격화 우려<YONHAP NO-3286>
8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대전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학생을 포함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연합)

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4천47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38명이고,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61명→95명→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으로,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113일)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빼고는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명-경기 12명-부산·대전 각 5명-대구 등 4곳 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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