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도로변에 난 불을 재빨리 꺼 큰 피해를 막았다. 횡성 안흥우체국 김동환(30·사진) 집배원은 지난 1일 우편물 배달 중 전신주에 걸려있던 현수막에 난 불을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불이 붙은 현수막을 끊어내 흙을 끼얹고 발로 밟아 불을 껐다.(연합)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도로변에 난 불을 재빨리 꺼 큰 피해를 막았다. 횡성 안흥우체국 김동환(30·사진) 집배원은 지난 1일 우편물 배달 중 전신주에 걸려있던 현수막에 난 불을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불이 붙은 현수막을 끊어내 흙을 끼얹고 발로 밟아 불을 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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