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네오컬쳐 > 푸드

홍콩반점0410, E2 사업비자 통해 미국 오픈 가능해져

미국 체류 신분과 미국 영주권 획득, 고수익 매출, 자녀 무상교육 한번에

입력 2019-06-28 15:4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BR_나무이민

중국식당의 수많은 메뉴를 과감히 삭제하고, 가장 대표적인 메뉴에 집중하여 음식 맛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탄생한 ‘홍콩반점0410’이 E2 사업비자를 통해 미국 오픈이 가능해졌다.

현재 홍콩반점0410은 미국에 12개 지점이 오픈, 운영되고 있지만, 비자문제로 인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만 가능했었다. 하지만 E2 사업비자를 통해 미국에 머물 수 있는 신분이 해결되면서 미국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미국에서 홍콩반점0410을 오픈/운영할 수 있게 됐다.

E2 사업비자를 통해 백종원 홍콩반점0410을 미국에 오픈할 경우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본사 지원 시스템이다. 한국 본사에서 쉐프를 파견하여 조리교육과 오픈 초반에 있는 혼선을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서비스교육, 세무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음식 맛의 표준화를 위한 레시피 공급과 비용절감과 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식자재 공급, 식당사업에서 가장 힘들다는 직원채용 부분까지 지원한다.

또한 더본 미국지사에서 경영지원을 제공한다. 이주를 하고 미국에 정착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더본의 경영지원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이고 빠른 시간 안에 미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다. 또한 사업초반에 들어가는 수업료를 최소화해 매출의 빠른 안정화를 이루는데 유리하다.

한인 대형마트 푸드코트로 입점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대형마트 푸드코트 입점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매출이 높지 않은 오픈 초반에도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마트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잠정적 고객이 될 수 있어 고객 유치가 단독매장보다 훨씬 수월하고, 마트에 입점된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로 매출을 공동 상승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홍콩반점0410 오픈 시 영주권 연계를 통한 신분안정화가 가능하다. E2 사업비자는 비이민 비자이기에 사업성이 좋아 매출이 높다고 하더라도 신분이 불안정하다. 그런 불안에서 영주권 연계를 통해 신분안정화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

마지막 투자포인트는 ‘랜딩서비스’ 부분이다. 언어, 법규, 세법, 문화, 교육 등 모든 부분에서 한국과는 다른 미국에서 미국이주를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하는 일은 상당히 스트레스가 크고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랜딩서비스를 통해 미국이주 초반에 드는 불안이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녀교육 컨설팅 지원, 부동산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투자의 성공을 높이고 있다.

나무이민 관계자는 “E2 사업비자를 통해 올 5월 15일 처음 오픈한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은 국내 209개 매장, 해외 13개 매장 포함 총 222개 매장 중 연신 일일 최고 매출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운영되는 상황과 매출은 세미나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다. 세미나는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뿐만 아니라 포키식당인 Nishi웰빙바, 일본 라멘식당, 학원 교육사업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나무이민 E2 사업비자 세미나는 100% 예약제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자세한 세미나 안내는 나무이민 E2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