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분양정보

마포구 상가분양/임대 수익률 높여주는 ‘마포구청역 상권’ 선점 경쟁 본격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 입지+합리적 분양가로 관심 증대

입력 2019-11-01 10:1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서울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인 신촌과 홍대를 품은 마포구는 서울 도심권 상가투자의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신촌과 홍대의 경우 상권 노후화와 투자비용 상승, 경쟁 심화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점차 하락하는 추세다. 

이에 최근에는 그 대안으로 새롭게 조성된 DMC 상권을 비롯해 배후 오피스텔 단지를 중심으로 성장 중인 마포구청역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마포구청역 상권의 경우 기존의 대학가와 학원가, 오피스 단지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홍대, 신촌, DMC 상권과는 달리 마포구청역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와 배후의 주거수요를 모두 품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상권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마포구청역 4,5번 출구 대로변으로 '먹자골목' 상권이 활성화돼 있으며, 추가적으로 마포구청역 동측으로 오피스텔 단지가 개발되면서 독립 상권을 형성 중이다. 상권 내 일일 유동인구는 67,336명 수준이다. 향후 오피스텔 단지 개발 완료 시 유동인구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 전망이다. 

BR

마포 수익형부동산, 성산동 상가분양/임대 시장에서 합리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도 주목할 만 하다.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가시설은 지상 1~2층까지 들어선다. 마포구청역 동측 오피스텔 개발 구역에 조성되며, 마포구청역에서 100m 내 입지에 위치한 초역세권, 한강뷰 프리미엄은 상가분양에도 메리트로 적용될 전망이다. 

성산동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마포구청역 오피스텔 상가는 상권형성 초기로, 그 동안 공실률이 다소 높았지만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입점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경우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좋을 뿐 아니라 주변 오피스텔 상가 대비 분양가로 저렴해 문의가 많은 편이다. 특히, 오피스텔 입주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병원, 약국 등 의료시설 관련 분양/임대 논의가 활발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오수정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