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LG유플러스 디지털혁신그룹장은 7일 진행한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 모바일 사업은 견조한 성장 외에 의미 있는 정성적·정량적 성과를 거뒀다”며 “이동통신(MNO) 가입회선이 크게 성장하며 그간 깨지지 않던 통신 3사 점유율에 처음으로 변화를 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5G 중간요금제 출시, 청년요금제 ‘유스’, 시니어 요금제, 맞춤형 요금제 ‘너겟’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권 확대와 통신비 절감에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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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유플러스 "모바일 사업 의미 있는 성과, 통신 3사 점유율 첫 변화"
입력 2024-02-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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