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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인기에 이민영, 배우 브랜드 가치 20위 수직 상승

입력 2022-03-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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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배우 이민영 (사진제공=지담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영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가 껑충 뛰었다.

이민영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조사는 지난 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해 집계, 발표한다.

이민영이 출연 중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 작곡 시즌3’는 지난 달 26일 첫 방송돼 4회까지 방송됐다. 

 

극 중 송원 역을 맡은 이민영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인상적인 죽음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그의 출중한 연기력에 힘입어 해당 차트에서 20위권에 안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영 측 관계자는 “‘결사곡3’가 탄력을 받으면 이민영의 순위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도 조사에서 손예진, 김태리, 남주혁, 송강, 박민영, 연우진, 지현우, 차서원, 이세희, 전미도,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 김남길, 수애, 김지현, 박하나, 김범, 강예원, 이민영 등이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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