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영화

넷플릭스, 전종서×김지훈 주연 영화 ‘발레리나’ 제작 확정

입력 2022-04-26 13:0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noname01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영화 ‘발레리나’로 다시 만났다.

넷플릭스는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주연을 맡은 영화 ‘발레리나’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영화 ‘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데뷔작인 ‘버닝’을 비롯해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전종서가 주인공 옥주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김지훈은 ‘옥주’의 복수의 대상인 ‘최프로’로 분한다.


특히 전종서와 김지훈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민희’ 역은 94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신예 박유림이 캐스팅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