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홍보대사 박상면·협력단체가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경찰서제공 |
영화배우 박상면은 최근 구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보이스피싱 및 범죄예방 홍보 영상 및 음성 메시지를 제작해 구리시 관내 대중교통, 금융기관,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 대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경찰·박 홍보대사 ·협력단체가 시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뵙고 더 이상 보이스피싱 및 생활형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다”며 “구리시에서는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구리=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