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원광디지털대 장싱빈 학생. (사진제공=원딛) |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전통공연예술학과 장성빈 학생이 최근 열린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판소리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고법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약 500명의 국악 지망생이 참가했다.
장씨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전문적인 판소리 교육을 위해 원광디지털대를 선택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