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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 바이오사이언스연구소와 식물유전육종연구소는 태국 까셋사대와 ‘세포유전체학 분야 공동국제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관상용 다육식물의 화학적 돌연변이 육종, 올리코 피쉬를 이용한 주요 식물 분자 세포 유전체 분석, 태국 야생닭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과 서식적합성, 동부 야생 베타의 유전 다양성과 보존을 위한 샴투어 게놈의 반복서열 분포 식별 등이 발표됐다.
삼육대 관계자는 “까셋삿대 방문단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환담을 갖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조만간 연구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