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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 이태원 참사 목격…“밀려 내려가다 눈앞에서 사고 접해”

입력 2022-11-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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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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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인기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2일 랄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메인 거리에서 밀려내려가던 도중 눈앞에서 사고를 접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깊은 애도를 전한다. 고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6명이 사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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