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박해진·박성웅·임지연,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 확정

입력 2022-12-27 10: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AKR20221227040800005_01_i_P4_20221227100116018
왼쪽부터 박해진·박성웅·임지연 (사진=각 소속사)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SBS는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내년 첫 방송된다”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을 주연으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박성웅은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해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극 중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기발하고 충격적인 상상력을 담은 드라마”라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의 밀도 높은 캐릭터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내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