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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황금 조합’ 만났다…tvN ‘패밀리’서 부부 호흡

입력 2023-02-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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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패밀리_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출연 확정 (2)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tvN 새 드라마 ‘패밀리’로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을 흥행시킨 장정도CP가 연출을 맡았다.

장혁은 극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의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살림 9단인 권도훈의 아내 ‘강유라’ 역을 맡았다.

특히 장혁과 장나라는 ‘명랑소녀 성공기’를 시작으로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흥행시킨 바 있어 이번 4번째 만남에 기대가 증폭된다.

장혁, 장나라 이외에 채정안, 김남희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출중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까지 갖춘 배우들의 만남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4월, 흥미진진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품은 작품으로 찾아 뵐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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