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사진=디디컴퍼니) |
배우 이다윗이 4월 전역을 앞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1일 소속사 디디컴퍼니는 “이다윗이 4월 17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며 “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3년 드라마 ‘무인시대’로 데뷔한 이다윗은 그 동안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구해줘’, ‘호텔 델루나’, ‘이태원 클라스’, ‘로스쿨’ 등에 출연했으며, 군 입대 전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에 ‘김군’ 역할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다윗 외에 배우 마동석, 서현,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하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