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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이승기 (사진=연합) |
강호동, 이승기가 2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격한다.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측에 따르면 강호동과 이승기는 신규 예능 ‘형제라면’에 출연한다.
‘형제라면’은 해외에서 펼쳐지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를 앞둔 강호동, 이승기 조합 예능은 또 있다.
앞서 SBS는 토크 예능 ‘강심장리그’(가제) MC로 강호동과 이승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심장리그’는 2013년 종방한 예능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받아 요즘 트렌드에 맞춰 진화된 토크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 ‘1박 2일’, ‘강심장’, ‘신서유기’ 등에서 불꽃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강심장리그’와 ‘형제라면’은 올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는 ‘형제라면’ 촬영을 위해 이번 주말 해외로 출국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