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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에서 첫인상 몰표녀로 화제 된 박지현이 지난 25일 서울 모 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온라인에는 박지현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이들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박지현이 웨딩마치를 울린 결혼식장은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대관료도 값비싸지만 식대가 10~20만 원선을 웃돈다고 전해진다.
앞서 박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이번주 토요일(25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한편 박지현의 남편은 16살 연상의 사업가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패션 유통 기업의 대표라고 전해졌다.
박지현 소속사 효원C&C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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