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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4월 첫 방송 ‘종이달’ 합류…얄미운 신스틸러로 활약 예고

입력 2023-03-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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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보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합류한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윤보라가 4월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종이달’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저축은행 직원 ‘이루리’ 역”이라고 밝혔다.

‘종이달’은 결핍과 욕망 없이 편안한 삶을 살던 ‘유이화’가 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 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주인공 ‘유이화’ 역에는 배우 김서형이 캐스팅 됐다. ‘이루리’는 계약직 사원 ‘유이화’의 모든 행동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인물로, 윤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얄미운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윤보라는 그 동안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 리부트’, ‘한 사람만’ 등의 작품에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이어 내달 첫 방송을 앞둔 시즌3까지 연달아 출연을 확정하며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캐릭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4월 10일 지니TV와 ENA,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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