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들의 여가 활동 촉진 통해 국민 건강 수명 증진
백나영 서울시니어스타워 본부장(왼쪽 두번째)은 장준표 포페런츠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단순히 시니어들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자 간 공동체를 형성하며 시니어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페런츠는 설립 만 1년 차 스타트업으로 누적 고객 1000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시니어 케어 전문 인력 ‘버디’를 파견해 시니어의 안전한 여행을 돕고, 여행 중간에 가벼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변형해 개발한 정신 건강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시니어 여행을 차별화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대기업 및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