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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제공 |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체육과 유소년 대회(29~30일) △마장마술(1~3일) △장애물(7~9일) 경기가 펼쳐진다. 마필 550여필, 선수 및 관계자 12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인 승마대회로 국내에서 열리는 승마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한다.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는 대한승마협회 및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한다.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올해 3월 제2회 경북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5개 대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번 대회를 선두로 5개의 대회가 예정돼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하게돼 뜻깊고, 관내 숙박업 및 외식업 등에도 경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