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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안산지회·재미 대한보스턴 체육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8-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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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길(오른쪽) 회장과 오진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와 재미 대한보스턴 체육회는 지난 3일 해당 지회에 사무실에서 글로벌 문화교류 MOU체결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청소년 봉사단과 보스턴 체육회 태권도 협회는 앞으로 문화교류는 물론이고 상호간 봉사 등을 통해 우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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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교류 MOU체결을 양측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맨왼쪽이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이석희 사무총장이다.
특히 양측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스턴 체육회 오 진 회장은 오는 11월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 대회에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관계자를 초청해 하버드대 등을 견학토록 약속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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