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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나이트 워커', 바른치킨과 컬래버레이션 실시

입력 2023-08-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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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 바른치킨과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제공=넥슨)
넥슨은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가 바른치킨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제휴 메뉴로 ‘현미바삭×나이트 워커 세트’를 선보이고 주문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귀여운 닭 모양 탈 것 ‘바른 꼬꼬’와 칭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 지류 쿠폰을 지급하며, 바른치킨 앱에서 컬래버레이션 세트 주문 시 지류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 코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페셜 쿠폰 코드를 게임 내 입력하면 ‘판도라의 상자’와 ‘판도라의 열쇠’, ‘찬란한 아르카나’를 10개씩 획득한다.

넥슨은 바른치킨과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제휴 기간 동안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을 방문해 매장 단독 메뉴 현미바삭×나이트 워커 스페셜 세트를 주문한 일 선착순 10명에게 ‘마리’가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마리 리유저블컵’을 선물한다.

피로도를 소모하는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 ‘바른치킨 티켓’을 58장 이상 모은 이용자 1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바른치킨 앱전용 2만 포인트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동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규 레이드 던전 ‘티타노마키아’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던전은 1명부터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16인 레이드 ‘나글파르의 눈’과 입장 횟수를 공유한다. 티타노마키아 완료 시 기존 나글파르의 눈에서만 드롭되던 ‘나글파르 전승석’과 ‘고대 전설 재료 장비’, ‘파멸의 편린’ 등 각종 재료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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