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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플몬스터, DG엔터테인먼트) |
Mnet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14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4일 엘즈업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세븐 플러스 업(7+UP)’을 발매한다”며 프로모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엘즈업은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4일 데뷔하는 엘즈업은 이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 카페와 스토어 행사 등을 진행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세븐 플러스 업(7+UP)’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