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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티저 포스터…애틋한 환생 로맨스

입력 2023-09-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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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표예진 주연의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ENA는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10월 25일 첫 방송된다”며 김영대와 표예진이 마주하고 있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나는 여기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 구나”라는 문구가 담겨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기대를 더 한다.

김영대는 이번 작품에서 톱스타 ‘한준오’와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로 1인 2역을 소화한다. 어느 날 차량 추락 사고를 겪은 ‘한준오’는 이후 ‘도하’의 영혼이 빙의돼 180도로 다른 사람이 된다.

표예진은 소방 구조 대원 출신 보디가드 ‘강영화’와 대가야 귀족 ‘한리타’ 두 인물을 연기한다. ‘강영화’는 ‘한준오’와 공익광고 촬영을 하던 날 차량 추락 사고에서 그를 구한 후, 어쩌다 경호원까지 맡게 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인물이다.

이 밖에도 배우 온주완, 정웅인 등이 출연을 확정해 작품을 더욱 훙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전망이다.

한편,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10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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