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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단독] '도피출장' 금융회장, 국감 끝까지 부른다

입력 2023-09-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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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피성’ 해외 출장 논란이 제기된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올해는 국감 소환(출석)을 온전히 회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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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캐피탈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이를 관리하기 위한 ‘배드뱅크’ 조성에 나선다. 이들은 브릿지론 단계 부실채권(NPL)을 매각해 채무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아파트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분양가 상한제마저 폐지되면서 분양가가가 크게 올라 이제 구축 아파트보다 신축 아파트가 더 비싼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결국 더 이상 ‘청약 당첨=로또 당첨’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석차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자신의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대통령실도 24일 시 주석 방한 성사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500억원 규모의 해외 대체투자 원금 전액을 날리고 후속 조처가 없었던 수협중앙회에 대해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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