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11월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을 갖는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18주년 기념 행사 ‘잇츠 블루’(It‘s Blue)는 오는 11월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4월 일본에서 연 행사 이후 1년7개월만에 여는 슈퍼주니어의 팬미팅이다.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하며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와 18년간 쌓아온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 코너 등을 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다음달 18일 오후8시이며 일반 예매는 같은 달 20일 오후 8시다. 오후 7시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주니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