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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규모 와인장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번씩만 진행하는 정기행사다. 올해 5월 상반기 와인장터 이후, 5개월 간 기획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와인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와인장터 기간동안 살 수 있는 와인만 1000여 종에 달한다.
이번 와인장터는 유가·인건비·원자재값 상승 등 원가 상승으로 발생된 가격 인상부분을 방어, 역대 와인장터 중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했다.
먼저, 12~13일에는 일별 초특가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2일에는 ‘알베르비쇼 쥬브레 샹베르땡 라 저스티스(프랑스)’와 ‘얀 뒤리외 러브 앤 피프 2020’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13일에는 ‘알렉스 감발 샤샤뉴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모죠 2018’와 ‘알렉스 감발 뽀마르2019’, ‘알베르비쇼 알록스 꼬르똥’을 특가에 선보인다.
14~15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산토리 가쿠빈, 짐빔 화이트 등 인기 위스키와 와인 동시 구매시 위스키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14~18일에는 인기와인 10종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SSG닷컴에서도 같은 기간 ‘온라인 와인장터’를 열고, 이마트 와인장터 대표 행사 상품 판매에 나선다.
디켄터, 와인잔 등 와인용품 최대 40% 할인 행사와 한우, 치즈, 스낵 등 와인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페어링 푸드 최대 50% 할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