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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경연대회개최 등...

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경연대회개최
충북도-중앙정부 청년보좌역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4-H연합회, 충북도에 농산물꾸러미 기탁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학술회의 개최
D-5일,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손님맞이 준비 만전
충북도, 2023년도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미동산수목원 주차장 확대!
충북농기원, 옥천군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입력 2023-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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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사진=충북도)
◇ 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 개최

- 1단계 현장평가와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 2단계 사업비 1~5천만원 차등 지원 -

충청북도는 1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8개 행복마을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2023년 1단계 18개 행복마을의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내년도 2단계 사업비의 지원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행복마을은 꽃길 조성, 마을표지판 설치, 쉼터 조성 등 1단계 행복마을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밴드, 실버체조, 숟가락 난타 등 마을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를 뽐냈다.

2단계 행복마을 사업비는 1단계 행복마을(18개)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실적과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평가 점수와 마을별 발표 및 공연에 대한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해 1~5천만원 차등 지원한다.

이날 경연평가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와 괴산군 청안면 백봉1리가 최우수 행복마을로 선정돼 2단계 사업비로 각각 5천만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괴산군 불정면 향촌마을 등 11개 마을은 3천만원씩, 옥천군 군북면 이백1리 등 5개 마을은 1천만원씩 지원받아 내년부터 사업비 범위에서 마을 숙원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행복마을사업은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에 공동체 회복과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화합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사업을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도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마을사업은 충청북도 도내 저발전 시·군의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화합으로 마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추진중이다.

지금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내 181개 마을이 행복마을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추진은 1단계로 마을별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규모 환경정비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 1단계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와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해 2단계로 마을별 사업비를 1~5천만원 차등지원하는 방식이다.

행복마을사업은 관 주도의 타 사업과 달리, 마을청소, 하천정비, 재활용 분리함 설치, 꽃길조성 등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충북의 대표적인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15년 참여)가 ‘전국 행복마을 콘테스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에는 보은군 속리산 구병리(’16년 참여)가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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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간담회.(사진=충북도)
◇ 충북도-중앙정부 청년보좌역 간담회 개최

- 청년들의 꿈과 희망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 -

충청북도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 및 도내 청년활동가를 초청해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역 청년과 중앙 청년 간 청년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여덟번째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충청북도의회 안지윤 의원, 청년마을 뭐하농 이지현 대표 등 도내 청년활동가, 그리고 중앙정부 청년보좌역 및 행안부 2030자문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청년 취업률은 77.1%로 올해 1·2분기 전국 2위를 차지하고,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 등 충북의 청년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현 정책과 제도들은 청년들의 현실적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오늘 간담회가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고 정부정책에 반영되길 바라며, 도정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뜨락5959(청년센터) 김규식 센터장이 ‘충북 청년으로서의 삶’, 행안부 박진감 청년보좌역이 ‘청년보좌역·2030자문단’을 주제로 발제 후 도내 청년활동가들의 현 청년정책과 제도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김영환 도지사의 중앙정부 청년보좌역 및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과 인터뷰는 ▲치과의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청년시절의 경험 ▲청년친화헌장대상 정책대상 주요 청년정책 ▲출생신고 증가율1위 충북표 인구정책 ▲주요 의료정책 등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충북의 주요 정책 및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년보좌역은 장관과 직접 소통하며 중앙부처의 주요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로 현재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9명)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24개 부처 33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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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4-H연합회 농산물꾸러미 기탁.(사진=충북도)
◇ 충청북도 4-H연합회, 충북도에 농산물꾸러미 기탁

- 청소년부모 및 한부모가족 대상 농산물꾸러미 500개 전달 -

충청북도 4-H연합회(회장대행 송명희)는 1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를 통해 충북도에 농산물꾸러미 500개(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농산물꾸러미는 쌀, 감자, 버섯, 오이, 꿀, 배도라지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청소년부모 및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청북도 4-H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농산물꾸러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북도에서도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구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4-H연합회는 도 및 11개 시군 연합회, 5,36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58년 설립되어 농심함양 및 영농기술교육, 농산물 판매사업, 환경가꾸기,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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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학술회의.(사진=충북도)
◇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학술회의 개최

- 연구 개발 성과 공유 등 산·학·연 협력 기반 마련 -

충청북도는 1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소부장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인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추진현황을, 황찬용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회장은 포항 방사광가속기 운영현황 및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권법진 SK이노베이션 연구원이 산업적 관점에서 가속기 X선 기반 배터리 소재 특성화를, 김소영 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이 ‘리튬 이온 이차전지 연구개발을 위한 가속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동현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충북연구원 조진희 박사, 포항가속기연구소 김기정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고경태 박사가 참여하여 가속기를 활용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기법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가 출범한 만큼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신현준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방사광 및 방사광의 소부장 분야 활용 이해를 주제로 산업체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산학연 혁신협의회 기술교류회 및 연석회의가 이뤄져 산업체와 전문가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방사광가속기는 기술패권주의 시대에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할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는 차질없는 가속기 구축과 전략적 활용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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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조감도.(사진=충북도)
◇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손님맞이 준비 만전

-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 선사 -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식약처 맞은편)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고, 장소도 오송역이 아닌 화장품뷰티엑스포가 처음 개최됐던 오송생명과학단지로 변경됐으며, 야외 행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바이어 및 관람객 맞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시설로 기업관, 비즈니스관, 뷰티정원&꽃탑, 메인무대, 그늘쉼터, 푸드트럭&식음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행사 프로그램으로 미용경연대회, 화장품국제컨퍼런스, 국제창업기능대회, 바이오의과학경연대회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바뀌는 점은 개막식에 베트남 빈푹성장,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지사 등 자매결연지역 해외인사가 참석하고, 주제공연으로 미니 뮤지컬 갈라쇼 식전행사로 뷰티런웨이 등 퍼포먼스를 다양화했다.

또한, 참여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업관과 마켓관을 통합 운영한다.

지난해까지는 참여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하기 위해서는 기업관과 마켓관에 부스를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올해 행사부터는 제품 홍보와 판매가 기업관 한 부스에서 모두 가능하다.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오감만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상징조형물로 ‘오송퍼퓸’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꽃향기를 선사하고, 꽃들로 가득한 뷰티정원에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장과 인근 충북C&V센터 사이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맛있는 먹거리도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확대했다. 주차장은 관람객용(400면), 기업관계자용(300면), 대형버스용으로 구분하여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오송역(3번출구 맞은편 버스 충전소)에서 행사장까지 15∼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관람객을 위한 편의점, 쉼터, 그늘객석도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K-뷰티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수출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진성바이어를 초청하고자 노력으로 코트라 등 바이어 유치기관의 엄격한 자체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선별하였고, 참여기업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초청대상자를 확정했다.

아울러 중국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화장품 인기가 상승세인 베트남 뷰티인플루언서 현장 홍보 방송을 진행하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약식도 개최해 화장품산업 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우수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인기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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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사진=충북도)
◇ 충북도, 2023년도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 산업안전보건 전문의식 함양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 -

충청북도는 11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에서 하반기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법정의무 교육 이수(연간 16시간) 및 관리감독자들의 산업안전보건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현업업무 대상 17개소 62개 사업장내 79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오늘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위험성평가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또한,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와 예방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도 박준규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적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점검을 생활화해 충북도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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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주차장 위성사진.(사진=충북도)
◇ 미동산수목원 주차장 확대!

- 입장료 무료화에 따른 성수기 관람객 증가 대비 주차장 400면 확보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2월 1일(수)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전환을 시행함에 따라 산림환경연구소는 수목원 관람객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자 청사 주변 유휴공간에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수목원 진입로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현재 미동산수목원은 242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봄·가을 성수기(3~5월, 9~11월)에 주차 공간 부족으로 관람객 주차 불편이 있어, 관람객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사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 공간 122면을 재정비했으며, 추가로 수목원 진입로에 위치한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주차면 36면을 확대 조성했다.

충북도 서정균 산림환경과장은 “이번 미동산수목원 주차장 확대 조성사업은 유휴 공유재산 부지와 청사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및 개방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효과도 거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관람객 편의시설 및 수목원 볼거리 확충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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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전경.(사진=충북도)
◇ 충북농기원, 옥천군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 국비 15억원 확보, 옥천 복숭아 병해충 예찰·방제 모델 구축 -

농업기술원은 노동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 농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이 현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옥천군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기술을 집중 투입하여 집적화, 규모화 된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옥천군 노지 복숭아 스마트 병해충 예찰방제 모델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병해충 예찰방제 스마트 모델은 디지털 트랩과 AI 기반 영상진단을 통한 병해충 모니터링과 자율주행 방제·제초용 로봇, 수분 스트레스 지수와 토양수분에 기반한 관개모델 등 첨단기술이 투입되어 신속한 방제로 농작업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2년간 사업비는 미정이지만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이 추가 투입될 계획이라 사업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도내에서 콩, 고추 등 밭작물 노지 스마트농업은 진행되고 있지만 복숭아는 시도 단계”라며 “본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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