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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라이즈·동방신기·태연…SM, 4분기 컴백 라인업 공개

입력 2023-10-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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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분기 컴백 라인업으로 에스파, 라이즈, 레드벨벳, 동방신기, 샤이니 태민, 태연 등을 13일 공개했다.

SM에 따르면 지난달 데뷔한 신인 그룹 라이즈는 이달 말 신곡을 내놓고 인기 굳히기에 나선다. 이들은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장 이상 팔아치우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샤이니의 태민 역시 오는 30일 새 미니음반 ‘길티’(Guilty)로 흥행몰이에 나섰다.

걸그룹 에스파는 다음달 10일 새 미니음반 ‘드라마’(Drama)로 올해 ‘스파이시’(Spicy)에 이은 연타 히트에 도전한다.

레드벨벳은 다음달 정규 3집으로 약 1년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의 태연 역시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SM 측은 “태연은 가수로서는 물론 예능, OST,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정규 3집 ‘INVU’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12월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데뷔일인 12월 26일에 맞춰 정규 9집을 발표한다. 동방신기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와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주년을 자축한다.

이 밖에 내년 정식 데뷔를 앞둔 NCT 뉴 팀(NCT NEW TEAM)은 일본 9개 도시에서 24회에 걸쳐 프리(Pre) 데뷔 투어를 펼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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