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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특강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카리스 대통령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영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사한 면이 많은 두 나라가 전 지구적 상황에서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사회에서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 간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이 매우 주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