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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출범 21주년 기념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새단장

입력 2023-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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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모습.(사진제공=GM)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통합 전시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새단장 한다.

GM한국사업장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인 ‘워크 오브 페임’을 모티브로 새단장하고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다. 지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115년이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통 아메리칸 문화의 심벌로 자리해 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고객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과 2층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어워드에서 명예로운 수상을 기록한다.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심벌인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아냈다.

또한 전시장 각층에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들이 배치된다. 먼저 1층에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전시된다.2층에는 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와 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자리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한다.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런칭한다. 향 이름인 ‘GET ME’는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과 발전을 통해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의미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의 모델을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자동차 산업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기록해 온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라며 “이곳에서는 누구나 GM 명예의 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향을 통해 GM을 감각적으로 향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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