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대학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현상, 김우솔 선수) |
박현상 선수(20·남)는 볼링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기록 2,466점으로 금메달, 3인조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우솔 선수(20·남)는 3인조경기에서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이만형 감독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시너지를 이뤄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늘 볼링팀을 응원해주시는 볼링팀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볼링팀은 지난해 창단돼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