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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 발표

입력 2023-10-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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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은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26일 발표했다.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 그림책 등 역량을 갖춘 아동문학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아동문학상 수상자는 ‘안녕 공원에 나타난 모나리자’를 집필한 이복순 작가가 동화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변경으로 간 마로’ 김하영 작가, ‘소원풀이집 독갑방’ 이조은 작가, ‘악당을 지켜라’ 김우주 작가는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책 부문에서는 ‘찾았다! 구름방울’을 창작한 이현주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고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다시(again)’의 이천송정중학교 이서정양, ‘어린이 동시문학상’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경동초등학교 3학년 손석호 학생이 ‘국어사전’을 창작해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카툰공모전’ 대상은 ‘동물원 최고의 인기 동물은?’을 선보인 반월초 3학년 이지희 학생이 선정됐고 대구 영신초는 어린이동시 단체부문 대상을, 프리미엄 미술학원 플래뮤는 어린이카툰공모전의 단체부문 대상에 올랐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홍콩의 모퓨스 위에 학생이 그림일기 대상을, 미얀마의 윤 스위티 린 학생은 글짓기 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올해 12월 1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개최된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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