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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캐릭터 사전생성 시작… "캐릭터 이름·외형 선점"

입력 2023-1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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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캐릭터 사전생성 시작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 사전생성을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캐릭터 사전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12월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론칭 버전을 공개했다. 개발진이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PVE 콘텐츠를 직접 선보였다.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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