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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안유진, 연준 (사진=인스타그램, ‘인기가요’ 트위터) |
샤이니 키, 아이브 안유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2023 SBS 가요대전’ 진행 호흡을 맞춘다.
23일 SBS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SBS 가요대전’을 개최한다”며 “키, 안유진, 연준을 3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가요대전’ 진행을 맡은 키와 지난해 ‘가요대전’을 이끌었던 안유진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여기에 현재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연준까지 합세 해 3MC는 남다른 케미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앞서 ‘2023 SBS 가요대전’ 1차 라인업으로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라이즈가 공개된 가운데, 2차 라인업에는 더보이즈, 에이티즈, 있지,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가요대전’은 ‘SWITCH 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3차 라인업은 12월 초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23 SBS 가요대전’의 라인업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