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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취임 1년…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2인 체제 유지

입력 2023-1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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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생활가전사업부장.(사진=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S부문장, SAIT 원장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S부문장, SAIT 원장.(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DX부문을 총괄하는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와 DS부문을 총괄하는 경계현 대표이사(사장)는 유임돼 투톱 체제를 내년에도 유지한다. 다만 한 부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직을 내려놓고 DX부문장과 생활가전사업부장 직을 유지한다. 경 사장은 현 직책에 SAIT 원장까지 겸한다.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업부장 용석우 부사장은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DX부문 경영지원실 Global Public Affairs팀장 김원경 부사장은 Global Public Affairs실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삼성SDI 이사회 의장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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